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또 한숨 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
우리 국민 한 명이 갚아야할 나랏 빚이 2천 200만 원에 달한다는 겁니다.
더 걱정되는 건 증가율입니다.
10년간 배 이상 늘었습니다.
저출산으로 인구는 줄어드는데 미래 세대가 갚아야할 빚은 늘어나는 겁니다.
취업, 출산, 내집 마련, 고민거리가 한 두 가지가 아닌데 걱정할 일이 또 늘어났습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청년들 빚쟁이 만드는 나라]
뉴스에이 마칩니다.
고맙습니다.
김윤수 기자 ys@ichannela.com